조정석 도경수[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조정석 도경수가 형제로 만난다.두 사람은 영화 '형'에서 형제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조정석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 건 모든 배우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뜻 이 작품을 선택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스토리가 가장 매력적일 것이다. 벌써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도경수는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했던 역할이라 더욱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고 나서 떨리고 기대되고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겠다"라고 밝혔다.권수경 감독은 "캐스팅 1순위로 염두 했던 두 남자가 캐스팅되어 행운이고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원초적인 사람 이야기를 그려내고 싶었다. 형제라는 관계 속 두 남자의 상처와 치유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싶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화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 조정석이 집을 나간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 도경수에게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진 이야기다. 2015년 10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조정석 도경수에 누리꾼들은 "조정석 도경수, 재밌겠다" "조정석 도경수, 보고 싶다" "조정석 도경수, 연기파 배우들이 만났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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