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그리스 총리가 사퇴했다.20일(현지시간)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조기총선을 위해 사퇴했다.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거치며 시리자가 분열되자 결국 시리자 연립 내각이 일괄 사퇴하기로 한 것이다.치프라스 총리는 국영방송 ERT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에서 "1월 25일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이 한계에 달했으며 이제 그리스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치프라스 총리는 “자신과 시리자 정부는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할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그리스 언론은 치프라스 총리가 곧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다음 달 20일 조기 총선 실시를 요청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한편, 치프라스 총리의 사퇴는 지난 1월 25일 총선에서 승리해 취임한지 약 7개월 만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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