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재문 객원리포터] “기괴하다” vs “혁신이다”

적나라한 여성성의 표현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작품은 때로는 강렬하고 적나라하게, 때로는 부드럽고 상냥하게 여성성을 이야기한다.

활동명 ‘3cm’로 알려진 대만의 사진작가 융챙림(Yung Cheng Lin)의 작품 세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사진의 중심 주제는 ‘불안’이다. 초현실적인 오브제는 관객들에게 혼란과 착시를 제공하며,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능동적인 물음표를 던진다.

여성성이란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물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빛과 색감의 마법이 더해져 상상력을 자극한다. 섬세한 표현과 뛰어난 재능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호응을 끌어낸다. 충격적인 사진의 이면에 있는 순결한 여성성을 잘 풀어냈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융챙림의 다양한 작품은 그의 플리커 계정(https://www.flickr.com/photos/3cm/albums)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y3cm)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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