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간의 회동이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정부당국자가 27일 밝혔다.
한미일 6자회담 차석대표는 김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시드니 사일러 미 국무부 북핵 특사,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등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14일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북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특히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앞서 중국을 방문하고, 사일러 특사가 전날부터 한중일 연쇄 방문 일정에 들어간 시점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번 한미일 6자회담 차석대표 회동은 한중과 한미, 미중 등의 연쇄접촉 이후 이어지는 ‘종합판’ 성격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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