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전소민 기자]보령시는 지난 22일 낚시어선 어업인 1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달 21일 오천항 앞바다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바지선이 충돌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낚시어선 어업인들의 안전교육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수협중앙회 태안어업정보통신국 협조 하에 진행됐으며 낚시어선 사고 사례 및 대응요령과 예방법, 구명조끼 활용방법, 수산시책 안내 등이 이뤄졌다.강학서 수산과장은 “그간 발생하는 어선 사고 유형을 보면 부주의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와 기관정비 소홀 등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사고가 대부분으로, 금번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어업인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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