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용등급 9등급의 신용도가 낮은 금융취약계층의 자금 지원을 위한 담보대출이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한화생명은 24일 보험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9등급까지 자금 지원이 가능한 아파트 담보대출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인 ‘홈드림 모기지론’을 판매했으나, 지원 대상을 신용등급 1~7등급까지로 제한해왔다. 하지만이 상품은 대출자와 소유자 중 한명이 신용등급 8~9등급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금리는 최저 5.27%에서 최대 6.87%를 적용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인 신용등급 8~9등급 고객들에게도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리는 매월 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후 매월변동금리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환방법은 대출기간 전 기간 또는 1, 3, 5년 거치 후 잔여기간 동안 원금의 50% 또는 전액을 매월 원금균등으로 상환할 수 있다.
KB시세에 등재된 아파트를 담보로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Loan To Value ratio)은 60~70%를 적용 받는다. 대출 희망자는 한화생명 전국 융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미호 한화생명 금융사업부장은 “이 상품은 신용등급 8~9등급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최적의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라고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