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롯데주류의 과일 리큐르 ‘처음처럼 순하리’의 누적 판매량이 조만간 5000만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주류 측은 지난달 27일 기준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한 처음처럼 순하리가 7월말 5000만병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20일 출시된 순하리가 5000만병을 돌파한다면 정확히 4개월 만이다.

그동안 판매된 순하리의 높이는 소주병 높이가 21.5cm인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최고 높이의 건축물인 잠실 롯데월드 타워(완공시 555미터)를 약 2만개 정도 세운 것과 같게 된다. 순하리는 유자과즙 및 유자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4도로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이 주로 음용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빠르게 제품과 맛에 대한 평가들이 전파되면서 주류업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애칭까지 붙어 있다.


pdj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