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전국환이 연정훈에게 이혼을 제안했다.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6회에서 최 회장(전국환)이 민석훈(연정훈)에게 딸과의 이혼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 회장은 또 다시 익명의 협박편지를 받았다. 당장 최민우(주지훈)에게 지분 60%를 상속하지 않으면 딸 최미연(유인영)의 살인미수 영상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최 회장은 그 편지를 보고 골머리를 앓았다.그때 최 회장이 호출했던 민석훈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최 회장은 편지를 슬쩍 감췄고 민석훈은 그 모습에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최 회장은 민석훈에게 "지금 당장 최민우에게 지분 60%를 넘겨주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민석훈은 "상속세를 내지 않고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며 자리를 나갔다.이후 최 회장은 변지숙(수애)의 고백으로 서은하(수애)와 민석훈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석훈은 지분을 넘겼다는 사실을 보고 하러 왔다. 이때 최 회장은 "궁금하지 않은가? 내가 민우한테 왜 지분을 넘기는지 궁금하지 않냐고"라고 물었다. 민석훈은 "저야 늘, 회장님이 시키신 일은 이유도 묻지 않고 해왔다"라고 대답했다.최 회장은 "그렇지. 그게 자네가 이 집에 들어온 이유니까. 만약 미연하고 이혼하라고 해도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를건가?"라고 물었다. 당황한 민석훈은 "전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최 회장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은 자네 말고도 얼마든지 있어. 난 미연이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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