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지훈과 수애가 이혼하러 간 법정 앞에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6회에서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은 이혼 대신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이날 변지숙은 최민우와 이혼할 결심으로 최 회장(전국환)에게 서은하(수애)와 민석훈(연정훈)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에 가족들도 크게 충격을 받고 당황했다. 그러나 최 회장만은 서 의원과의 커넥션을 포기할 수 없었다.그러나 최민우는 이미 지숙에게 단단히 화가 나 이혼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지숙 역시 최민우를 지키는게 이 방법뿐이라 굳게 믿었고 이혼을 종용하는 상황이었다.4주간의 숙려 기간이 끝나고 두 사람은 다시 법정으로 향했다. 이때 변지숙은 최민우를 향해 "민우 씨. 한 번만 내 눈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최민우가 고개를 돌려 변지숙을 바라보자 지숙은 "이제 됐다. 웃으면서 갈 수 있을 거 같다"며 표정을 밝게 지어보였다.지숙이 앞서 걸어가자 최민우는 그녀를 향해 "변지숙 씨"라고 불렀다. 지숙이 놀라 그를 바라보자 최민우는 "당신이 누구든, 당신이 내 옆에 있어 내가 죽든 말든 신경 안 쓸 겁니다. 그냥 내 눈앞에 있는 변지숙 씨면 됩니다"라고 고백했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옆으로 다가가 "나 살리겠다고 이혼하자는데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도 나 죽이는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지숙은 어안이 벙벙한채 "나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최민우는 "한 번만 다시 말할테니 잘 들으세요"라며 "사랑합니다. 변지숙씨. 어떻게 이혼하고 싶지 않다느 말 한번도 안할수 있습니까"라고 화를 냈다. 지숙은 "민우 씨도 안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민우는 "지금 하지 않느냐"고 맞섰다.이어 최민우는 지숙의 고개를 잡고 키스를 퍼부었다. 두 사람은 법정 앞에서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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