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남태현이 처녀귀신을 목격했다.1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0화는 '보리굴비'편으로 꾸며져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싹 달아나게 할 납량특집이 방송됐다.이날 심야식당에 좋은 굴비를 공수해주던 강태공 김씨(정한헌)은 같은 심야식당 단골손님인 민우(남태현)을 데리고 낚시에 나섰다.저수지에 도착한 김씨는 "너 공부해야되는데 괜히 데리고 온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민우는 "아니다. 아빠랑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라며 즐거워했다.이에 김씨는 "우리 애들은 기억도 못한다"며 "라면이나 끓여보라"고 말했고, 둘은 맛있게 끓인 라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김씨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자리를 비웠고, 혼자 남겨진 민우는 이상한 기분에 저수지를 홀로 둘러봤다.그때 저수지 주변의 숲속에서 한 여자가 나타났고, 갑작스런 여자의 등장에 민우는 놀라 뒤로 자빠졌다. 여자는 민우에게 다가가 "낚시 왔어요?. 미안해요. 놀랐죠"라고 사과했고, 민우는 "아니에요. 근데 왜 혼자 여기에 왔냐"고 물었다.이에 여자는 "그냥 답답해서왔다"라고 대답했고, 라면을 같이 먹자는 민우의 제안에 여자는 "아니에요"라며 거부했다.
이후 민우는 심야식당에서 저수지에서 겪은 모든 이야기를 했지만 단골손님들은 믿지 않았고, 특히 여자 손님들은 "야 너 그여자 다리는 봤어? 처녀귀신은 다리 없단 말이야"라며 무서워했다.김씨 역시 "그런여자 한번도 못봤다"며 그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이에 민우는 "아닌데, 진짜 있었는데"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한편, 이후 등장한 덩치(손상경)는 "그 여자 하늘색 옷 입지 않았냐"며 그 저수지에서 빠져죽은 처녀귀신 이야기를 해 손님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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