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렉스가 출시한 '슬림스택' SMT 방식 커넥터 2종.
몰렉스가 출시한 '슬림스택' SMT 방식 커넥터 2종.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는 '슬림스택(SlimStack)' 협피치(fine pitch) 표면실장기술(SMT) 형태 보드간 커넥터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슬림스택 하이브리드 파워 SMT타입 기판대 기판용 커넥터'는 0.4mm 피치에 높이가 0.75mm로 초저배형이고 이중접촉식 구조로 높은 전류를 처리할 수 있다. 6암페어(A) 전원을 0.3A 전류 신호로 전달한다. '슬림스택 아머(Armor) SMT 타입 기판 대 기판용 커넥터'는 0.35mm 피치에 높이가 0.6mm다. 패키지에 금속 하우징 커버를 사용해 배터리에 사용하면 충전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 등 추가 전력이 필요할 때 3A까지 전력을 추가로 전달한다.두 제품 모두 신호 커넥터에 별도 전원선을 연결했고 신호, 전원 단자를 고강도 동합금으로 만들어 충격, 진동, 낙하에 따른 전원, 신호 손실률이 낮다. '캐노피' 형태의 금속 커버는 잘 마모되지 않는다. 커넥터와 플러그가 쉽게 체결될 수 있도록 정렬 영역에 넓게 홈을 팠다. 시스템에 체결할 때 소리와 촉감으로 제대로 장착됐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 히가시카와 몰렉스 제품담당총괄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스마트폰,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모바일 의료기기 등에 적합하다"며 "전력, 신호는 증가시키면서 공간과 배터리 충전시간은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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