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은우가 흔들거렸다. 7월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예령(이엘리야 분)이 술을 마시고 문혁(정은우 분)을 유혹하자 넘어가는 듯한 문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령은 금복(신다은 분)이 자신에 대해 얘기 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결국 문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다짐한다. 문혁에게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양 행동하는 예령. 예령은 술자리를 만들어 문혁과 단 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네가 날 언제 알아볼까 궁금했다"고 밝힌 예령은 본격적으로 문혁을 유혹할 마음을 먹은 듯 했다. 금복이 덕에 예령이 생각났다는 문혁의 말에, 예령은 "너한텐 중요한 일이 아니었을테니까"라며 자신에겐 평생 지울 수 없는 치부라고 말했다.

그런데 왜 나타났냐는 문혁의 말에 예령은 복수를 쏙 숨긴 채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싶고, 이렇게 성공했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힘들게 왔다고 말했다. 또한 예령은 스스로 회의실에 찾아온 금복이를 왜 모른척 했는지 아느냐며 "너, 등록금 없어서 대학 못간다고 일진들에게 맞아 봤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거짓 연기로 사채빚 엄마 때문에 사채업자 발에 밟혀봤냐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예령. 예령은 이어 10년을 가슴에 품은 남자를 목숨보다 아낀 친구에게 뺏겨봤냐고 따졌다. 문혁은 예령의 말에 어리둥절하고, 예령은 "금복이 나한테 유일한 동앗줄이기도 했지만 상처이기도 해. 그치만, 난 금복이 못 버려. 금복이 아니까. 그 비참한 기분"라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예령은 술에 취해 문혁에게 업히다 시피 해 문혁의 차를 탔다. 연기인지 진짜 취한것인지 알 수가 없는 예령은, 문혁의 옆 자리에 앉아 술에 취해 열이 오른 듯. 옷을 벗으려는 행동으로 문혁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