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고영욱이 10일 만기 출소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영욱이 과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배우 신세경 등과 나눈 SNS 대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 네티즌이 캡처한 사진에 따르면 2011년 고영욱은 손연재와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신기하긴요,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칭찬했다. 손연재가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글을 올리자 고영욱은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 등의 멘트로 네티즌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10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고 10일 출소 뒤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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