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여진히 이연희에게 한주완과 결혼하라고 요구했다. 7월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광해(차승원 분)을 지키기 위해 뭐든 하겠다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에게, 홍주원(서강준 분)의 라이벌인 강인우(한주완 분)과 결혼하라고 말하는 김개시(김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홍주원의 소식을 궁금해 하며 홍영(엄효섭 분)을 찾아가지만, 홍영 역시 홍주원의 생사 확인이 안된다며 답답해 한다. 정명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서지만, 인우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명은 인우의 목적을 모른 채 주원에 대한 걱정으로 왔느냐고 묻고, 인우는 자조를 하며 자기 위안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정도는 해야 사람이지 않냐며, 실은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하는 인우.
인우는 정명에게 주원은 오랜 친구이지만 그가 살아 오기 바라는 마음과, 이대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충돌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정명은 이에 깜짝 놀라고, 인우는 모든 것이 정명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약 주원이 없다면 자신을 봐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인우. 이 기회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인우의 말에 정명은 화들짝 놀라며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당황하는 정명에게 인우는 김개시에게 연통을 넣은 것을 안다고 말했다.광해를 지켜내고 싶어서 김개시를 만나는 것을 안다며, 그 방법은 김개시가 말해 줄 것이라 말하는 인우. 인우는 "선택은 마마의 것입니다"라며 쓸쓸히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정명은 오랜 적이었던 김개시를 스스로 찾아가고 지금은 원하는 것을 위해 누구 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긴 말 없이 광해를 지킬 방법을 알려달라는 정명에게, 김개시는 잠시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강주선 대감의 장자 인우. 그 자와 혼인하십시오"라며 그것만이 광해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한편, 후금에 붙잡여 사경을 해매던 주원은 눈을 뜨고. 광해는 후금에 조선 포로를 풀어주면 뜻을 따르겠다고 말해 또 다시 불타는 삼각관계가 진행될 것임이 예고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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