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동부라이텍이 미국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브라이언 토드(Brian Todd)를 미주법인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이언 토드<사진>는 산업용 LED조명 전문기업인 다이어라이트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2년 LED조명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 후, 당시 200만달러에 그쳤던 LED조명 매출을 2012년 7000만달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현재 다이어라이트의 산업용 LED조명의 매출비중은 40%를 넘는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이번 영입에 대해 “미주 산업용 LED조명 시장에 정통한 브라이언 토드로 인해 외국회사로서 접근하기 어려운 산업 전문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라이텍은 올 1월 미국시장을 겨냥해 동작감지 센서가 적용된 루미다스 주차장등과 정유ㆍ화학공장 등의 위험지역에 설치되는 루미다스 방폭등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존 형광등(T5HO)을 사용하는 고천장등을 LED조명으로 대체하는 루미다스 리니어 하이베이를 출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