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외인 매도 속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1포인트(0.09%) 내린 1956.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3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3억원,86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부진 등의 이유로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끌어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증시는 5년 6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전기가스 등은 오르고 있고, 통신, 은행, 운수창고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4000원(0.30%) 오른 13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B금융과 신한지주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1%대 하락중이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한일시멘트는 시멘트 시장의 실적 회복 전망에 따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고 있고 일양약품도 신약 성과와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4%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0포인트(0.28%) 오른 530.0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이 1.81% 상승중이고, GS홈쇼핑, 동서, 씨젠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서울반도체는 1%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