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의 2003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0.6% 상승한 42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총 매출액(3530억원)을 공개한 이후 최고의 기록이다.

이번 매출액 4000억원대 돌파는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해외수출 430억여원(페루 은행권, 태국 및 리비아 주화 등)과 신규 골드바 사업 800억여원 등의 개척형 사업구조로 전환에 성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공사는 올해 어려운 국내 사업 환경 속에서 개척형 사업으로의 사업구조 확대와 해외수출 역량을 집중해 4400억원 매출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수출도 전년대비 54.9% 상승한 666억원을 설정해 공사 창립이래 최초 ‘5000만불 수출의 탑’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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