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현대증권은 21일 LG이노텍의 LED 수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제품믹스, 원가구조 개선에 따른 LED 적자축소로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은 LED 사업의 제품믹스를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일반조명 매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LED 조명 매출비중은 금년 35%, 내년엔 43%까지 확대가 예상돼 작년 영업이익률 -14%에 달하던 LED 수익성은 올해 -8%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11~2013년 연평균 1382억원에 달했던 LED 영업적자는 내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그는 이어 “금년 하반기부터 북미 전략 거래선의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가 향후 카메라모듈(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성장 촉매가 될 것”이라며 “올해 카메라모듈 매출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