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인 여성 관광객 / SBS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뉴욕 맨해튼에서 피습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의하면 23일(현지시각) 오전 11시 30분께 한국인 관광객 임 씨가 맨해튼 중심부의 브라이언파크를 구경하고 나오다가, 뒤를 쫓아온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팔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 임 씨는 삼십대 여성으로 피습 직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으며, 이 흑인 남성은 40대 중반으로 마약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사고가 난 곳은 맨해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타임스퀘어에서 불과 두 블록 거리로, 임 씨는 UN이 정한 ‘요가의 날’을 맞아 뉴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이 아시아 여성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아닌지 수사 중이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 여성 관광객, 충격적이다”, “한국인 여성 관광객, 무서워서 해외여행도 못가겠다”, “한국인 여성 관광객, 마약 전과까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욕에선 이달 중순에도 아시아 여성 4명이 잇따라 흑인 남성의 둔기 공격을 받은 바 있어,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