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인영이 신입 사원으로 들어가 선배에게 갑질을 했다.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8회에서 최미연(유인영)이 어쩔 수 없이 신입 사원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 회장(전국환)이 최미연과 변지숙(수애) 둘 다 말단 사원으로 보냈다. 이에 두 사람은 같은 부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됐다. 최미연은 화려한 옷차림은 물론 일에는 전혀 관심 없는 태도, 신입임에도 도도한 태도 등으로 선배들의 화가 단단히 났다.선배들은 자기들끼리 "그래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거 아니겠냐" "본부장 꼬시려고 저렇게 컨셉 잡는거 아니냐" 등등 쑥덕거리기 시작했다.결국 한 선배가 나서서 기강을 잡겠다며 변지숙과 최미연을 불렀다. 선배는 두 사람을 향해 "첫 날부터 뭐하자는 거예요?"라고 버럭했다. 그 모습에 최미연은 피식 웃기 시작했다. 그러자 선배는 "우리 수직 관계라고! 수직"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최미연은 선배의 눈 앞에다 손가락질을 하며 "그렇죠. 수직"이라고 비아냥댔다.

선배가 "정말 잘리고 싶냐"고 물었고 최미연은 "자를 수 있어요? 그럼 한 번 잘라봐요"라고 맞섰다. 변지숙이 화장실로 자리를 피하고 최미연은 "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여기 너 말고 누가 있어. 나보다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자꾸 까불면 언니한테 혼난다. 진짜 혼나볼래?"라고 물었다.선배는 당황해 인상만 찌푸렸고 최미연은 "사람들 있을때 존댓말은 써줄게. 대신 잘해"라고 경고했다. 놀란 선배는 억지로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