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메르스 확진자가 제주도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트위터는 18일 “141번 메르스 확진환자 행적 조사 결과 6월5~8일까지 관광차 제주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 비록 제주에서는 메르스 증상이 없었지만 이용했던 호텔, 식당, 승마장 등 제주 여행 동선 역학조사를 실시, 결과가 나오는 데로 바로 공개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상황을 전했다. 또 “이 곳을 이용한 분들은 보건소로 신고 부탁드리며 해당 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는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가 격리. 방역조치 등 필요한 모든 행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입니다!”고 알리며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를 관광한 42세 남성이 지난 1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데따른 조치로 질병관리본부는 오늘(18일) 역학 조사에 나선다. 이 관광객은 공항을 통해 제주에 올 당시 발열검사에서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제주에서 중문관광단지 내 한 특급호텔에 투숙하면서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제주 메르스” “제주 메르스 헐” “제주 메르스 진짜?” “제주 메르스 심하다” “제주 메르스 어머” “제주 메르스 확산되면 안되는데” “제주 메르스 언제까지 퍼지나” “제주 메르스 심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까지 메르스로 숨진 사람은 23명, 확진자는 165명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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