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가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퍼진 가운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92포인트(0.09%)오른 2062.41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면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원, 14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50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57억원)가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362억원)가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NAVER(-2.76%)와 SK하이닉스(-0.94%), POSCO(-0.45%), 삼성전자(-0.16%)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1.12%)와 현대모비스(0.95%)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95%)과 섬유.의복(1.72%), 통신업(1.1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1.41%)과 음식료품(-0.92%), 비금속광물(-0.74%)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5.76포인트(-0.79%) 떨어진 727.28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억원, 109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고 개인은 267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 별로는 금융(-2.33%)과 화학(-1.82%), 제약(-1.47%)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종이, 목재(0.56%)와 정보기기(0.55%), 유통(0.30%)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셀트리온(-1.40%)과 CJ E&M(-1.26%), 다음카카오(-0.56%)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서울반도체(2.54%)와 CJ오쇼핑(1.37%), 파라다이스(0.65%) 등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