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파티를 열었다.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 18부에서는 '♡ 당신과 나의 엔딩'이 방송됐다.척희(조여정)는 쾌활하게 웃으며 사무실에서 나왔단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정우(연우진)는 맞다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려고 사무실에서 나왔다고 대꾸했다. 그러자 척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일부터 출근해~"라고 명령했다. 그녀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많고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기도 하니까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다. 정우도 흔쾌하게 그러겠다고 했다. 그리고 원하는 것 하나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는 와인을 벌컥 마시더니 그림이 그려진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척희는 "와~ 완전 잘 그렸다! 니가 그렸어?"라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정우는 당연히 미대 출신인 이경(이동휘)에게 시켰다며 굉장히 뿌듯해했다.
정우는 "당신 뜻대로 우리 결혼식 하지 말자"고 말했다. 척희는 바라던 일이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하지만 정우는 바라는 게 더 있었다. 그는 사람들한테 정식으로 결혼을 한다고 공표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청첩장이 아니라 예쁜 그림이 그려진 결혼 알림장을 준비했다. 그는 이제부터 둘이 쓸 말을 한 번 생각해보자고 했다. 척희는 기분이 정말 좋아 와인을 더 달라고 떼를 썼다. 그녀는 "나 한 잔 더주라~ 빚 털고 기분 째진다~"라며 신나했다.신난건 정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척희가 기분이 좋다니까 자기도 기분이 째졌다. 둘은 짠을 외치며 알림장에 쓸 말을 고민했다. 그러다 와인 맛에 취해 서로 다른 술은 강한데 유난히 와인엔 좀 약한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서로 간지럼을 태우고 이마를 맞대며 낄낄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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