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건물 붕괴로 부산외대 신입생들의 사망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을 수사 중인 경찰이 21일 리조트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115명의 사상자를 낸 참사와 관련, 체육관 붕괴 원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리조트와 이벤트회사 사무실, 붕괴사고가 발생한 체육관 설계 업체와 시공 업체, 체육관에 사용한 H빔 강재 납품업체 등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부터 리조트 등에 50여명을 투입해 체육관 건립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을 정밀 분석한 뒤 리조트 측과 이벤트 회사의 업무상 과실 여부나 설계ㆍ시공 과정의 부실 여부를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