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박람회 내달 3일 개막…안동 고택조합등 130여곳 참여

전국의 협동조합 및 관련 업체가 참가해 협동조합의 우수제품ㆍ서비스를 선보이고 협동조합의 현재와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2015 협동조합 박람회’가 오는 7월 3일~5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제1전시장 5A홀)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5 협동조합 주간행사 공동추진위원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협동조합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피고 정부지원정책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 협동조합의 미래상을 엿볼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에서 선정ㆍ지원한 안동고택협동조합, 금산인삼협동조합, 고색한지공예협동조합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업종의 130여개 협동조합이 참가해 200개 전시ㆍ체험ㆍ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협동조합 및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정책 홍보관을 통해 협동조합의 설립절차, 7대원칙, 성공사례 등을 소개해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이 직접 조합의 상품과 서비스를 설명하고, 시민평가단의 가상 투자를 통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을 뽑는 ‘쿱팡 오디션’(모의투자대회)을 4일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며 전통 궁중의상 패션쇼, 뷰티헤어쇼 등 협동조합이 직접 참가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도 행사기간 중 열린다.

이밖에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동조합으로의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아와 어린이의 식습관을 바르게 잡기 위해 ‘어린이 식생활 교실’을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엄마, 아빠와 함께 우리나라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체험시킴으로써 건전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식생활 개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가 열리는 기단동안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하철 대화역과 킨텍스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되며 이번 행사와 관련해 세부 운행정보 등은 협동조합 주간행사 홈페이지(http://www.coopwee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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