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HSBC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사업 재편 전략에 따라 2만5000명을 감원하고 브라질과 터키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HSBC는 홍콩 증시에서 자료를 내고 이같은 구조개편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HSBC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상당한 규모로 재편 중”이라며 “미래 성장 기회에 자원을 재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은행은 2017년까지 연 45억~50억달러 규모로 비용 절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터키와 브라질 사업 조직을 매각한다. 또 아시아 사업을 줄이고, 영국 런던에 있는 본사를 연말께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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