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이동통신 RF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파트론이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분기별 실적은 2 분기를 저점으로 3 분기에는 반등할 전망“이라며 그 근거로 “하반기에 갤럭시 S6 엣지플러스 및 노트 5 가 출시되고,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 말했다.

그는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17% 늘어난 17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 줄어든 117 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5% 늘어난 807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줄어든 641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전면카메라의 5백만 화소 및 8백만 화소 채용이 늘고, 내년부터는 손떨림보정기능(OIS)을 채용이 유력해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주요 고객사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박 연구원은 “주요고객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하락에 따른 부품사의 출하량 증가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파트론도 고객 다변화 및 제품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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