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나날이 하락하는 시청률이 아쉽기만 하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의 시청률보다 0.2% 하락한 수치다. ‘복면검사’는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당시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무난한 시작을 알렸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록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복면검사’는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한 상태.
이날 방송된 ‘복면검사’에서 리나(황선희 분)는 복면을 쓰고 증인을 협박한 검사를 찾아 응징하는 대철(주상욱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리나는 대철의 정체를 안 이상 비밀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하며 “용납이 안 된다”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민희(김선아 분)와 상택(전광렬 분)의 대립 역시 눈길을 끌었다. 민희는 박도필 살인사건의 배후 상택의 정체를 알게 됐지만, 상택은 민희가 자신을 뒷조사하는 것에 분노했다. 특히 민희와 상택의 악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30년 전 민희의 엄마 강간사고에 상택이 연관되어 있음이 그려진 것. 지난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5회 동안 탄탄한 전개를 이어간 ‘복면검사’는 본격적으로 서막을 열었다.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연기호평이 끊이지 않는 ‘복면검사’가 시청률 하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아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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