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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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류승주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아이들에게 제일 원하는 선물이 뭐냐고 묻는 아빠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가 태교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주말마다 아이들을 시골집으로 데려와 시골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너희한테 정말 좋은 선물을 줄 거다” 라는 리키김의 말에 태린이는 엘사 인형을 바란다고 말했고 태오는 ‘빠방이’를 선물해줄 것을 요구했다. 리키김은 진지한 표정으로 “조금만 기다려 줘” 라고 말한 뒤 아이들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내 돌아온 리키김은 동행인과 함께였다. “동네 할머니가 주신 선물이다” 라며 잔뜩 짐을 들고 온 리키김의 뒤로 큰 챙모자를 쓰고 굽은 자세로 걸어오는 여인이 있었다. “누가 누구냐?” 라며 목소리를 변조했지만 태오는 “엄마?” 라며 단번에 류승주를 알아봤다.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셋째 임신을 알리기도 했던 류승주는 어느덧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안정기라고 밝혔다.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를 반기는 것도 잠시 이내 태린, 태오 남매는 “엄마 선물 줘” 라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선물이잖아” 라는 말에도 격하게 고개를 저으며 엘사 인형, 빠방이를 달라고 울상이 되는 아이들을 보고 류승주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직접 엄마 가방을 뒤지며 검사를 하던 태오는 과일 간식을 찾아내고는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거 먹어도 돼?” 라며 막무가내로 과일에 집착하던 태오는 엄마의 눈을 피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결국 과일을 한 가득 입에 넣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의 쾌변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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