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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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메르스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보건당국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5번 환자가 뇌사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앞서 한 언론매체는“삼성서울병원 의사인 A씨가 뇌사 상태이다. 이미 가족들이 장례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일까지 버티기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다"라고 보도 했으나 명백한 오보로 밝혀졌다.지난 10일 복지부는 35번 환자의 상태가 불안정해져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A씨는 심 정지로 인한 CPR(심폐소생술) 후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몸 밖에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넣어주는 기기인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 "환자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환자 가족을 포함한 국민의 불안감을 조장한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35번째 환자 '메르스 의사' A씨는 지난달 27일 병원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 옆 병상에 있는 환자를 진료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A씨의 확진 판정이 나자 "A씨는 지난달 29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30일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메르스로 투병중인 의사 A씨는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강하게 반박했다.메르스 의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의사, 어쨌든 뇌사 아니라니 다행이다”, “메르스 의사, 건강하게 완쾌하시길 바란다”, “메르스 의사, 오보 정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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