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틴 로열즈와의 경기에 팀의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로 나섰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에서 2할4푼6리(195타수 48안타)로 올랐다.

캔자스시틴 로열즈의 선발투수 요다노 벤추라를 상대로 추신수는 1회초 1사에 나와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추신수는 미치 모어랜드의 후속타에 홈을 밟았다. 두 번째에서는 장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2회초 1사 2, 3루에 나와 외야 좌측으로 뻗는 2루타를 첬다. 추신수의 출루로 주자 2명 모두는 홈을 밟았다. 볼카운트 1B-1S에서 들어온 벤추라의 98마일짜리 강속구를 받아 치며, 추신수는 일멀티히트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조 블랜튼을 상대로 4회초 2사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힌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이번에도 블랜튼에게 당했다. 추신수는 9회초 1사 2루에는 제이슨 프레이저와 맞붙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역할을 다했다.

추신수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4-2로 승리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