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김선아를 헤치려는 전광렬에게 엄기준이 경고했다.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5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이 강현웅(엄기준)을 협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조상택은 유민희(김선아)의 압박수사에 법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고, 강현웅(엄기준)을 불러 자신의 상황에 도움을 줄것을 종용했다. 이에 강현웅은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며 부탁을 돌려 거절했다.강현웅의 의외의 답변에 조상택은 돌변하여 "송 검사님이 아무 말씀 안 하시던가. 그 분이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강현웅의 어머니 임지숙(정애리)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형수님이 모는 차. 형수님이 입고 다니는 코트 그거 다 내 손 때 묻은 거다"라며 자신의 일을 돕지 않으면 강현웅의 집안의 모든 비리를 폭로하겠다라는 식으로 강현욱을 협박했다.
이후 조상택은 풀려났지만, 유민희의 압박 수사는 그치지 않았고 그녀를 손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그는 다시 강현웅을 불러 "유민희라는 경찰을 처리해야 겠다"며 암묵적으로 살해를 지시했다. 이에 강현웅은 그의 협박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그 여자 죽으면 너도 죽어"라고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강현웅은 오래전부터 유민희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런 말은 그를 냉철함을 잃게 했던 것이다.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이었다. 유민희는 이장권(박정학)의 아내로부터 "남편의 죽음이 억울하다. 모든 것을 말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러 갔다. 집 앞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탄 유민희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 총을 꺼냈다가 다시 품에 넣는 등 초조해 했고, 이후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조상택이 보낸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갑작스러운 공격에 유민희는 정신을 잃었고, 괴한은 총으로 그녀를 겨누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하대철(주상욱)도 복면의 정체를 자신의 동료 검사인 리나(황선희)에게 들켜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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