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서울대 음대생이 즉석에서 쇼팽 ‘즉흥환상곡’을 연주했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국내 지성들이 모인 최고의 대학 서울대학교 여행이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어려 보이게 입고 오라’는 주문을 받고 최대한 어려 보이는 ‘앳된 룩’을 완성한 채 오프닝 현장에 나타났다. 이처럼 제작진이 어려 보이는 옷차림을 주문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 여행지가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지성인 메카 서울대학교였기 때문. 멤버들은 이날 하루 동안 서울대학교 학생이 되어 직접 학교 생활 체험에 나서게 됐다.
이에 서울대 곳곳을 알 수 있는 점심 복불복 미션이 주어졌고 그 중 김종민은 쇼팽 즉흥환상곡 악보를 연주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오라는 것이었다. 이에 음대로 달려간 김종민은 우연히 만난 음대생에게 연주를 부탁했다.악보를 확인해 보던 음대생은 “연습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곧바로 연주 연습에 들어갔고 즉석에서 본 악보에도 막힘 없이 연주를 해나갔다. 결국 이 학생은 연습 10분 만에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며 동영상 촬영에 성공했다.김종민은 “이걸 지금 10분 만에 연습해서 친 거다”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덕분에 김종민은 미션을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