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1980년대 SF영화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천은경이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슈퍼히어로19’ 편에는 ‘우뢰매’에 출연했던 배우 천은경이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얘기했다.
‘우뢰매’ 1탄과 3탄, 4탄에서 데일리 역을 맡았던 배우 천은경은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다. 아버지 때문에 충무로에 자주 갔는데 그러다 소위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성신여대 앞에서 오뎅을 먹다가 여대생들이 모여들어 깜짝 놀라 도망갔던 적이 있다”고 과거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천은경의 최근 근황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뢰매 데일리 누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키조개 연포탕 대박집 사장으로 천은경 씨를 인터뷰하는 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 영상이 캡처 형태로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17일 ‘생생정보통’에 천 씨의 가게가 이태원에 위치한 맛집으로 소개된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천은경은 1990년대 까지 영화 등을 중심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 왔고 2011년 네일숍 사장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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