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회적 배려기업의 생산제품을 공동전시ㆍ판매하는 양천행복나눔가게 ‘나누리’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나누리는 양천구민체육센터 1층, 18㎡ 규모로 오는 7일 문을 연다. 앞서 양천구는 지난 3월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인테리어 제반사항을 마무리했다.
매장에는 관내 사회적기업 6곳과 중소기업 1곳, 서울산업진흥원 추천 우수기업 5곳 등 총 14개 기업에서 생산한 70여개 제품을 판매ㆍ전시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수제차, 발아현미, 북텐트 등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과 비닐롤팩, 친환경소독수 등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만든 제품이 선보인다.
양천구는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판로를 지원해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누리 가게 운영에는 여성 등 근로취약계층을 채용해 일자리도 제공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계기가 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한다”면서 “판매 수익의 2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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