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연 기자
사진 : 최지연 기자

[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봉만대 감독이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1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지프광장에서는 영화 ‘덫, 치명적인 유혹’(감독 봉만대)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덫, 치명적인 유혹‘은 시나리오 작가 정민이 외딴 산골 민박집에서 관능적인 매력의 소녀 유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상황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펼쳐지는 에로틱 심리 스릴러.봉만대 감독은 “강용규 배우님은 산골 민박집 주인 역은 상당히 냉소적이고 어느 지점에서는 사건의 발단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그 인물이 익숙하지 않지만 도발적인 연기를 해주실 분을 찾았고, 사실 감독님이시다”며 “감독님께 영화를 배운 제자였고, 대사가 없을 수밖에 없는 역할인데 비중이 높아서 부탁드렸다. 응해주셔서 멋진 영화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제인 배우는 앳된 면도 있지만 반전적 매력이 상당히 있다. 반전 매력이 있는 여배우로 끼가 있고 연기에 대한 무모한 도전적 입장이더라. 상당히 많은 설득이라기보다는 본인도 대본을 보고 좋아했었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덫, 치명적인 유혹’은 몽환적인 설정으로 능란한 기교를 보이는 봉만대 감독의 신작으로 유하준, 한제인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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