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박유천의 핸드폰에 스파이앱을 깔았다.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9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최무각(박유천)의 폰에 어플을 깔고 그를 도청하기 시작했다.이날 최무각(박유천)은 권재희(남궁민)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범인을 쫓던 중 피를 발견했고 권재희의 손에 상처가 있는 걸 발견했다. 무각은 당연히 권재희가 자신의 추격을 피하다 다친거라 여기고 두 개의 DNA를 대조했다. 그러나 권재희의 농간이었고 당연히 DNA는 일치하지 않았다.최무각이 혼자 사과하러 오자 권재희는 "오늘은 혼자 오셨네요?"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내 핸드폰이 어디갔지?"라고 찾는 시늉을 하다가 "잠깐 핸드폰을 빌려달라. 어디다 뒀는지 알고 싶다"며 두리번거렸다.이때 무각은 핸드폰을 넘겼고 권재희는 그 폰으로 전화를 거는 척 하며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 사이 무각의 핸드폰에 스파이 어플을 설치했다. 어느정도 설치하다가 권재희는 "여기있다. 폰 찾았다"며 돌려줬다.최무각이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하려 하자 권재희는 "와인이나 한 잔 하자"며 그에게 와인을 따라줬다. 그리고 유리에 비친 핸드폰 어플이 깔리는지 확인했다. 의아한 무각은 핸드폰을 확인하려 했지만 권재희는 다시 한 번 와인을 건네 주의를 이동시켰다.결국 무각의 핸드폰은 권재희에게 도청당하기 시작했다. 무각이 오초림(신세경)에게 옷을 사주고 옷을 골라준 일을 권재희는 모두 보게 됐다. 앞으로 권재희는 어디까지 도청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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