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성추행범을 자처했다.5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3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을 대신해 성추행범 오물을 쓰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봉국은 기자를 만나 “최이경씨 기자회견 거짓말 아니라고요”라고 밝혔다. 기자는 깜짝 놀랐다.기자는 “성추행 인정하신다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봉국은 “네. 제가 그런 거 맞아요. 제가 그 여자 좋아해서 제가 억지로 그랬어요”라고 대답했다.만약 기사가 나가면 서봉국은 치명타를 맞는 것이었다. 기자는 “그래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봉국은 “그래도 진실은 밝혀야지요”라고 했다. 봉국의 말에 기자는 “이게 진실 맞나요”라고 되물으며 의심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기자가 간 뒤 한도(서범석 분)은 “지금이라도 기사 내지 말라고 하자”라며 다시 봉국을 설득했다. 하지만 봉국은 “이경씨 혼자 오물 다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는데 남자가 할 짓이 아니지”라는 입장이었다.한도는 “마누라한테 그렇게 하지”라며 혀를 찼다. 봉국은 “최이경 앞에서는 자존심도 뭐고 없어지는데 어떻게 해”라며 참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소식을 들은 이경이 왔다. 이경은 “이러면 내가 고마워할 줄 알았어? 이게 뭐하는 짓이냐. 누가 너한테 이런 거 해달래? 우리 둘이 연애한 거 떠들자는 거야? 이런다고 사람들 눈 하나 깜짝할 거 같아? 이게 나를 위하는 거야? 죽은 사람 또 죽이는 거지”라며 안타까워했다.그러나 이경은 봉국의 진심어린 사랑에 점점 더 물이 들어가고 있는 듯 보였다. 찬우(서도영 분)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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