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8분도 아닌, 8년 차이 나는 쌍둥이 남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에 사는 재스민 블링턴과 사이먼 블링턴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의 엄마 리사는 8년 전 체외수정 시술을 받은 뒤 딸 재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 부부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보관 하기로 결정했고, 7년 후 냉동 보관된 배아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해 아들 사이먼을 낳았다.

리사는 인터뷰에서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재스민 출생 당시 몸무게와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았다”면서 “검은 모발까지 똑같아 쌍둥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리사는 “주변 사람들은 두 아이가 쌍둥이라고 말하면 믿지 못한다”면서 “재스민은 8년 하고도 16일 후에 태어난 쌍둥이 동생의 탄생을 매우 기뻐한다”고도 덧붙였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세상에 이런 일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현실이 됐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누나랑 흡사한 외모로 커가는 모습 보면 부모도 신기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