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준태가 시력을 되찾았다.4월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0회에서는 시력을 되찾았음에도 정임(박선영 분)에게 비밀로 하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속내가 드러났다.준태는 이날 집으로 갔다. 순만(윤소정 분)은 준태를 반가워하면서도 “검은 안경 왜 썼어”라며 천진하게 물었다.정임은 준태와 순만에게 미안했다. 준태가 이렇게 된 것은 한정임 때문이었다. 정임을 구하다가 병에 맞아 눈을 다친 것이다.준태는 쉬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눈에 붙어 있던 안대를 떼어냈다. 준태의 눈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시야가 흐릿하거나 하는 문제도 없어 보였다.
준태는 의사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의사는 “검사 결과 손상된 각막은 제대로 회복이 잘 되고 있습니다. 시력에도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준태는 의사에게 자신의 상태를 절대 비밀로 하라고 당부했다. 의사는 “약혼녀 빼고는 비밀로 하고 있다”라며 걱정 붙들어 내라는 반응이었다.이에 준태는 “약혼녀에게도 비밀로 하는 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준태가 정임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밀로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그리고 이날 그 이유가 공개되었다. 준태는 “당신이 떠날까봐 내 눈이 회복되고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라고 혼잣말하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성(정찬 분)을 찾아가는 강형사의 모습과 강형사를 목격하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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