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MBC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의 집은 청소할 엄두가 안난다. 웬만큼 청소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육중완은 대대적인 옥탑방 대청소에 나선다. 봄을 맞아 옥탑방을 정리하고 텃밭을 꾸미기로 크게 결심한 것. 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라고 느껴 삼겹살 파티를 미끼로 김광규를 유혹했다.

옥탑방을 찾은 김광규는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들에 경악했다. 함께 만들었던 닭장 잔재 각목부터 드럼통, 찢어진 고무호스, 출처를 알 수 없는 당구 큐대까지 공사장 폐자재 수준의 물건들이 고스란히 방치되어 있었던 것. 처분 방법까지 애매한 쓰레기들을 몰아내기 위해 두 사람은 주민센터까지 직접 방문하는 등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과연 육중완의 옥탑방은 새롭게 바뀔 수 있을지.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이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재등장한다.

김동완이 공개한 자신의 취미생활은 바로 ‘산악자전거 타기’. 며칠 뒤 쇄골 철심제거 수술을 앞둔 김동완은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혼자 동네 뒷산으로 향했다.

김동완의 취미생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평소 영상 촬영을 즐기는 김동완은 산의 봄기운을 담기 위해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한 것. 과연 김동완이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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