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리솜오션캐슬ㆍ덕산 리솜스파캐슬ㆍ제천 리솜포레스트 각각 특선메뉴 선보여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리솜리조트가 봄향기를 가득 담은 맛의 향연을 펼친다. 현재 전국 3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솜리조트는 봄을 맞아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내놨다. 바다를 품은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는 바지락과 꽃게 요리를, 숲 속의 제천 리솜포레스트와 온천을 가진 덕산 리솜스파캐슬은 각각 다양한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가 차려졌다.
■ 통통하게 살 오른 바지락ㆍ꽃게요리가 유혹…안면도 리솜오션캐슬 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는 바다의 향이 가득한 봄 요리가 인기다.
한식당 해송에는 바지락 야끼우동과 바지락 파전이 입맛을 돋군다. 안면도산 바지락을 이용해 더욱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다. 특히 바지락 야끼우동은 짭짤한 양념과 통통한 우동면발, 다양한 채소와 어우러진 바지락이 별미이다. 봄나물비빔밥과 돌솥밥, 바지락 된장국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도 인기만점. 바지락 야끼우동은 16,000원(2인분), 봄나물비빔밥과 돌솥밥은 14,000원(2인분)이다.
특히 서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뮤즈에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꽃게 칠리 파스타가 대표메뉴다. 꽃게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튀겨서 요리했기 때문에 껍질까지 모두 먹을 수 있다. 달짝지근한 꽃게살와 바삭한 껍질, 쫄깃한 파스타면이 매콤한 칠리소스와 잘 어울려 최고의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했다. 가격은 16,000원.
■ 푸짐한 ‘해밀한상’ㆍ5가지 나물 오신채 비빔밥ㆍ4월 특선 밀쌈…제천 리솜포레스트 제천 리솜포레스트의 한식당 해밀에서는 인기 메뉴를 집대성한 ‘해밀한상’을 마련했다. 엄나무황기 삼겹찜과 구기자 시래기찜, 산야초 비빔국수와 황기함초고등어구이, 청국장찌개 or 황기된장찌개(택1)로 구성된 ‘해밀한상’은 2인상 70,000원, 4인상 140,000원이며 한 시간 전에 예약하면 진수성찬을 받을 수 있다.
오신채(五辛菜) 비빔밥은 다섯 가지의 매운 봄나물이 주인공이다. 원추리나물, 생달래, 당귀, 매운도라지, 새싹채소가 들어가 매콤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데, 소고기를 갈아 넣은 볶음고추장을 곁들여 비벼 먹는다. 집 나간 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매콤한 보양식 오신채 비빔밥은 15,000원이다.
매월 한 가지 특선요리를 만날 수 있는 리솜포레스트 해밀의 4월 메뉴는 밀쌈이다. 비트와 브로콜리로 색을 낸 메밀전병에 채썬 채소를 말아낸 밀쌈은 유자청소스와 함께 낸다. 꽃다발처럼 예쁜 색과 모양으로 봄 기분을 한껏 돋구어준다. 가격은 4,000원이며 추가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 봄나물 가득한 비빔밥…덕산 리솜스파캐슬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에는 봄나물 비빔밥을 차렸다. 봄동, 달래, 돌나물, 씀바귀, 취나물, 냉이 등을 넣어 만든 봄나물 비빔밥이다.
특히 봄나물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히 들어 있어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춘곤증과 봄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한식당 다빈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