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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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순만이 또 실신했다.4월 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11에서는 제주댁의 죽음에 혜빈(고은미 분)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순만은 정임(박선영 분)을 만나기 위해 정임의 집에 갔다. 마침 정임은 출타 중이었고 순만은 정임의 방에서 기다리다가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다.거기엔 제주댁과 정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고 뒤에는 ‘엄마와’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순만은 정임이 제주댁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봉선(박정수 분)으로부터 정임의 엄마가 2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다.

놀란 순만은 집으로 돌아가 혹시 제주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혜빈에게 물었다. 혜빈은 당황한 표정으로 제주댁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잡아뗐다.순만은 다시 물어볼 것이 생각나 2층으로 올라갔다가 혜빈과 현성(정찬 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혜빈은 “제주댁 사고에 대해 아무말도 안 한 거 맞아?”라고 물었고 현성은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해서 내가 좋을 게 뭐가 있어”라고 말했다.혜빈은 “내가 그런 건 아니잖아!”라고 주장했고 현성은 “당신 내연남 장무영(박준혁 분)이 차로 치었지, 당신은 그걸 덮었고! 그 정도면 당신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 대화를 듣고 놀란 순만은 떨리는 다리를 붙잡으며 1층으로 내려왔다. 순만은 정임의 얼굴을 보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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