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강릉시 커피거리, 대구시 안지랑 곱창 골목, 남해 독일마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가 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대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은 5대 고궁과 북촌한옥마을 명동거리 광장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이 포함됐다. 강원도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 천 남이섬, 속초 아바이마을 등이 들었으며, 충청권은 태안 안면도,공주 무령왕릉, 부여 부소산성, 서산 해미읍성, 계족산 황톳길 등이, 경북권은 경주 불국사&석굴암,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경주 안압지&첨성대일대 등이 100선에 선정됐다.

경남권은 창녕 우포늪을 비롯, 합천 해인사,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통영 동피랑마을, 남해 다랭이마을 등이, 호남권은 전주한옥마을, 군산 시간여행,부안 변산반도,순천만자연 생태공원,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순천 낙안읍성,신안 증도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서울 5대 고궁, 양평 두물머리, 설악산, 보은 속리산 법주사, 덕유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창녕 우포늪, 우도 등 39개의 관광지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100선에 포함됐다.

이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18개, 경상권 28개, 제주 11개의 분포를 보인다. 광역 시도별로는 강원이 15개, 제주가 11개, 경남이 11개로 가장 많다.

이번 ‘한국관광100선’에는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음식, 쇼핑 명소가 들어간게 새롭다. 문체부는 지자체의 지역 대표 관광지 추천과 함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후보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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