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금지 약물 복용 양성반응이 나온 수영 박태환의 운명을 가를 국제수영연맹 청문회가 오늘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다.
박태환과 대한수영연맹, 대한체육회 관계자로 꾸려진 청문회 준비팀은 국제수영연맹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로잔에 집결해 청문회 최종 리허설 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박태환은 이번 청문회에서 금지 약물을 고의로 복용하지 않았고 담당 의사의 의료 과실이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소명할 계획이다.
박태환의 최종 징계 수위는 청문회 소명 절차가 끝난 2~3일 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환은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현재 선수 자격이 정지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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