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반성문을 작성했다.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불법 도박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검사를 찾아가는 김현숙(채시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고등학생 폭행 사건은 서로 합의한다며 마무리 했지만, 불법도박건은 아직 끝내지 못했다. 때문에 현숙은 검사를 찾아갔고, 반성문을 쓰라는 검사에 말에 현숙은 "진심으로 잘못했다"며 한 줄로 반성문을 썼다. 현숙의 반성문을 본 검사는 "이러면 곤란하다며. 애들 장난이냐"며 최소 한 장은 채우라고 말했다. 검사의 말에 김현숙은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운동장에서 손을 들고 서 있던 현숙의 모습과, 반성문을 쓰라 시키며 현숙이 무슨 글을 쓰든 찢고 다시 쓰라고 했던 나현애(서이숙 분)의 모습이 스쳐지나 갔다.
현숙은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과거 나현애에게 했듯이 형사에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반발하며 소리질렀다. 형사는 당황해 했고, 현숙은 다시금 나현애에 대한 복수심을 다짐했다.한편 이날 나현애는 현숙이 보낸 복수 화환을 추적해 꽃집까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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