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선미 기자] 에릭이 콘서트 예매를 실패한 팬에게 티켓을 주겠다고 나섰다.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신화가 출연하며 역대 게스트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녹화에 투입된 가운데, MC들과 신화는 함께 첫 코너 ‘다 해드립니다’를 시작했다. 이는 직원들에게 익명의 문자를 받아 상사에 대한 복수나 작은 심부름 등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주는 코너.이날 ‘다 해드립니다’의 마지막 문자는 신화의 팬인 한 직원의 메시지였다. 신화 콘서트 예매에 실패했다며 아쉬워하는 내용이었고 급기야 ‘오늘 티켓팅 날인데 티켓팅 좀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요청을 하기도.
이에 강호동은 “신화 팬 직원들이 오늘 신화를 만난 기념으로 회사를 콘서트 장이라고 생각하자”며 신화에게 노래 한 곡을 요청했다. 신화 멤버들은 흔쾌히 보여줄 노래를 선곡하며 안무를 맞췄는데 멤버가 여섯이다 보니 잠깐 선보일 춤과 노래를 정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그러자 에릭은 대뜸 “그냥 표 드릴까?”라고 해맑게 이야기 해 모두를 폭소케 하고 말았다. 귀찮게 갑자기 안무를 맞추느니 팬인 직원에게 그냥 콘서트 티켓을 주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 이에 순간 MC들과 신화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에릭은 여전히 해맑고 당당한 표정이어서 웃음을 더했다.한편, 이날 강호동은 건장한 남자 직원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가 1초 만에 패배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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