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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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이 회사로 들어갈 결심을 했다.3월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이 장미(이영아 분)를 받아 들여 달라며 엄마 홍여사(정애리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의 할아버지 황회장(전국환 분)은 태자를 찾아와 홍여사 상태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태자는 이에 장미가 결혼 했었단 사실을 엄마가 알게 되었다고 밝힌다. 태자는 장미가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황회장은 이에 "장미를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황회장은 태자에게 엄마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만 강요하지 말고, 엄마가 원하는 것도 일부 받아들이며 거래를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황회장은 태자에게 회사에 들어오라며, 엄마가 장미를 생각하게 하는 방법은 그것뿐이라고 말한다.

태자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나 깊은 고민 끝에 태자는 장미를 생각. 회사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홍여사를 찾아간다. 홍여사는 태자의 예상보다 더 격한 반응을 보였다. 태자가 집을 찾아가 미리 말 못해 미안하다고 하자, 태자의 뺨을 때린 것. 홍여사는 "너 내 아들 황태자 맞아? 어떻게 그런 애한테 빠져서! 네가 날 이렇게 배신할지 몰랐다"며 태자를 때리며 눈물을 흘렸다. 태자는 홍여사의 말에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속에 장미 밖에 없다고 밝혔다. 홍여사를 실망 시키더라도 장미를 포기할 순 없다는 것. 이에 홍여사는 배신감에 치가 떨려 하며, 장미가 결혼을 했었던 사실을 없는 일로 할 순 없다고 밝혔다.태자는 장미의 사정을 말하고, 홍여사를 이해시키려고 했다. 장미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으며, 신혼여행을 갔을 때 깨진 사이라고 말한 것. 그러나 홍여사는 울며 절대 장미는 안 된다고 소리쳤다. 태자는 그제야 엄마에게 자신이 회사를 다니겠다며, "나 혼자는 자신 없지만, 장미씨가 옆에 있으면 회사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지금도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장미씨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도움을 주는 사람인지 지켜봐 달라는 거야"라며 거래를 제안했다.홍여사는 태자의 말에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집으로 들어온다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자는 집까지 옮길 순 없다며 홍여사 앞에서 매몰차게 돌아섰다. 한편, 홍여사는 장미와 태자를 갈라놓을 계획을 세우고, 태자가 일을 하고 있을 틈을 타 태자가 살고 있는 집의 짐을 모두 빼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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