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이상엽의 멱살을 잡았다.2월 28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지완(이준혁)과 장현도(이상엽)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이상엽)는 김지완(이준혁)을 보자마자 “뭐? 연락 받은 거 없냐”라며 조심스레 물었다.이에 김지완(이준혁)은 “전화 받았다. 추가 합격”이라고 대답했고, 장현도(이상엽)는 “내가 힘 좀 썼다. 고맙지”라며 생색을 냈다.그러자 김지완(이준혁)은 “고맙다. 하지만 합격 시켜달라고 부탁한 적 없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이어 “내가 우습냐? 놀고 놀다 아버지 회사에 가는 너는 모르겠지만, 친구 부탁으로 회사에 겨우 취직하는 사람은 기분 나쁘다”고 언성을 높였다.이에 장현도(이상엽)는 “그게 기분 나쁜 일인가? 취직이 하고 싶었는데. 내 덕에 회사 취직 되면 고마운 것 아니냐. 여기 떨어지면 어디 갈 곳은 있냐”라며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화가 난 김지완(이준혁)은 장현도(이상엽)의 멱살을 잡으며 “취업 못하는 날 보니 재밌냐? 너와 내 차이를 보는 게 재밌냐”며 흥분했다.이에 장현도(이상엽)는 “너는 일이 필요하고 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게 뭐 잘못 된 거냐. 난 잘 모르겠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거다. 뭘 그렇게 중간 과정에 집착 하냐.”라며 답답해했다.이후, 장현도(이상엽)는 아버지 장태수(천호진)를 찾아가 김지완(이준혁)이 회사를 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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