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까지, 산벚나무 수종 변경 검토 목적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 ]횡성군이 횡성 시가지 내 산벚나무 가로수의 수종 변경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횡성 시가지 내 기존에 식재된 산벚나무 가로수가 노령화, 개화시기 불일치 및 생육상태 불량 등의 원인으로 가로수로서의 기능이 점차 상실돼 감에 따라, 교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횡성군은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수종 변경 등 개선방안을 파악해 향후 가로수 정책 방향 설정 및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서면 및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특히 서면 조사의 경우 횡성군 공무원, 주요 사회단체, 관내·외 거주 주민 등 총 1,362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산벚나무 가로수 수종 교체 여부, 수종 변경 사유, 교체 희망 수종, 가로수 선정 시 고려사항 등 총 10개 문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산벚나무 가로수 교체 대상은 섬강로(횡성교~횡성읍 내지리 머지고개), 종합운동장 주변 등 총 12.6k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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